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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추신수♥하원미, “내 눈엔 당신이 최고” 꿀 떨어지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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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추신수와 그의 아내 하원미가 오늘도 꿀 떨어지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힘들었던 미국 생활기를 회상. 하지만 하원미는 그 시간이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다시 돌아가도 이 사람과 산다면 또 돌아가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낸 것.
 
하지만 추신수는 “한 여자를 너무 고생시켰기 때문에 다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아내 하원미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추신수 하원미/ 이방인
추신수 하원미/ 이방인
 
이러한 부부의 애정은 ‘이방인’이 시작했을때부터 보여져 왔던 바. 지난해 12월 방송분에서 하원미는 “내 눈에는 안정환 보다 추신수가 더 멋지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그러면서 “내 눈엔 장동건 보다도 더 멋있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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