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추신수와 그의 아내 하원미가 오늘도 꿀 떨어지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힘들었던 미국 생활기를 회상. 하지만 하원미는 그 시간이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다시 돌아가도 이 사람과 산다면 또 돌아가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낸 것.
하지만 추신수는 “한 여자를 너무 고생시켰기 때문에 다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아내 하원미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러한 부부의 애정은 ‘이방인’이 시작했을때부터 보여져 왔던 바. 지난해 12월 방송분에서 하원미는 “내 눈에는 안정환 보다 추신수가 더 멋지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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