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환상적인 동점골로 팀내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9분 1-1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을 통틀어 10번째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7호 골을 기록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종료 후 손흥민에게 평점 8.49점을 매겼다. 이는 팀 내 최고 평점. 토트넘 선수 중 8점 이상은 손흥민이 유일했다. 7점대도 4명(서지 오리에·얀 베르통헨·벤 데이비스·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불과했다.
양팀 통틀어 이날 최고 평점은 웨스트햄의 페드로 오비앙으로 8.53점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5 0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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