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1987’에 출연한 김태리가 관객들에게 친필 메시지로 인사를 전했다.
최근 CJ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누군가의 1987년이 나와 우리들의 2017년을 설명합니다”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1987’은 1987년 1월 민주화 운동을 하던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고문으로 사망하고, 사건의 진실이 은폐되자 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