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과 할머니의 서울 나들이가 방송됐다.
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이 할머니와 단둘이 서울로 나들이를 나갔다.
평생 삶의 무게에 가족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온 할머니를 데리고 민우혁은 서울로 나들이를 갔다. 첫 번째 목적지는 동대문 시장으로 할머니는 이불 사러 왔다고 말했다. 민우혁은 할머니에게 “갑자기 이불은 왜 사러 왔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민우혁의 결혼식 때 해준 게 없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단독 인터뷰 장면에서 민우혁은 당시 힘들었던 집안 사정 때문에 결혼식 때 아무것도 챙겨주지 못한 게 할머니의 한일 것이라고 말하며 큰 마음 먹고 사주신다는 걸 기쁘게 받을 거라고 말했다.
민우혁의 할머니는 취향이 확고해서 깐깐하게 이불을 확인해 가며 이불을 살폈다. 첫 번째 가게는 마음에 안 들었는지 두 번째 가게로 가서, 제일 좋은 걸로 보여 달라고 말했고, 고급스러운 목화 솜 이불로 결정했다. 좋은 만큼 값이 비싼 이불에 할머니는 결국 흥정에 성공해 만원을 깎아서 이불을 구매했다. 민우혁은 할머니에게 이불이 예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두번째 목적지는 인사동이었다. 민우혁은 “이렇게 늦은 시간에 밖에 돌아다녀 본 적 처음이지?” 라며 할머니에게 스카프를 사 주고 싶어 했으나 할머니가 집에 있는데 뭐하러 보냐며 거절했다. 그러나 민우혁은 할머니가 자신에게 해준 게 얼마나 많냐면서 모자를 선물하고 싶다고 했고, 가격을 듣고 놀라 모자를 내려놓는 할머니에게 간신히 겨울용 모자를 선물했다.
한편,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이 할머니와 단둘이 서울로 나들이를 나갔다.
평생 삶의 무게에 가족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온 할머니를 데리고 민우혁은 서울로 나들이를 갔다. 첫 번째 목적지는 동대문 시장으로 할머니는 이불 사러 왔다고 말했다. 민우혁은 할머니에게 “갑자기 이불은 왜 사러 왔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민우혁의 결혼식 때 해준 게 없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단독 인터뷰 장면에서 민우혁은 당시 힘들었던 집안 사정 때문에 결혼식 때 아무것도 챙겨주지 못한 게 할머니의 한일 것이라고 말하며 큰 마음 먹고 사주신다는 걸 기쁘게 받을 거라고 말했다.
민우혁의 할머니는 취향이 확고해서 깐깐하게 이불을 확인해 가며 이불을 살폈다. 첫 번째 가게는 마음에 안 들었는지 두 번째 가게로 가서, 제일 좋은 걸로 보여 달라고 말했고, 고급스러운 목화 솜 이불로 결정했다. 좋은 만큼 값이 비싼 이불에 할머니는 결국 흥정에 성공해 만원을 깎아서 이불을 구매했다. 민우혁은 할머니에게 이불이 예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두번째 목적지는 인사동이었다. 민우혁은 “이렇게 늦은 시간에 밖에 돌아다녀 본 적 처음이지?” 라며 할머니에게 스카프를 사 주고 싶어 했으나 할머니가 집에 있는데 뭐하러 보냐며 거절했다. 그러나 민우혁은 할머니가 자신에게 해준 게 얼마나 많냐면서 모자를 선물하고 싶다고 했고, 가격을 듣고 놀라 모자를 내려놓는 할머니에게 간신히 겨울용 모자를 선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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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