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인증샷 공개…“행복하세요”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양세종이 ‘2017 S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양세종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7 여심을 휩쓴 연하남의 정석! 양세종 배우의 S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양세종은 트로피를 든 채 긴장한 표정이다.
 

 
지난해 12월 31일.

2017년의 마지막날 열린 ‘2017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양세종은 신인 연기상 수상자에 호명되자 상기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그는 “솔직한 사람이 되겠다”라는 짧고 굵은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됐다.

지난해 양세종은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 역으로 분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력을 몸소 입증한 양세종.

그는 ‘사랑의 온도’ 출연 이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라 그의 활동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8년 양세종이 어떤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찾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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