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우럭이 제철을 맞았다.
2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고향에서 온 수락상 코너에서는 우럭의 고장으로 불리는 충청남도 서산에 방문했다.
서산은 지형적으로 바위가 많아서 우럭이 살기 좋고 조수간만의 차가 세서 우럭의 활동이 많고 육질이 쫄깃하다.
또한 우럭은 겨울철에는 살이 더욱 오르고 맛과 영양이 풍부해진다고 한다.
요리연구가 장소영 교수는 직접 배를 타고 양식장에 나가 우럭잡이를 체험했다.
이어 우럭을 가지고 우럭젓국, 사슬적, 우럭찜 등 우럭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요리들도 소개했다.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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