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극비수사’가 화제다.
2일 영화‘극비수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비수사’는 1978년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는 형사와 도사의 33일간 이야기로, 1978년 당시 부산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부모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김윤석)와 가족이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죽었다는 절망적인 얘기만 듣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도사 김중산(유해진)이 만나 수사를 하는 내용이다.
2015년 개봉당시, 실화라는 이야기로 크게 주목된 바 있으며 이를 본 관객들은 “김윤석과 유해진은 연기의 신..”, “아무것도 안하는 놈들 때문에 득 보는거 보고 화난다”, “이게 실화라니..”라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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