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미모와 재능 겸비한 ‘트롯돌’ 연지후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트로트 계의 아이돌, ‘트롯돌’이 등장했다.

화려한 미모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신인 가수 ‘연지후’가 앨범이 나오자마자 각 종 장르별 음악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첫 스타트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

연지후의 데뷔 앨범 <Te amo> (떼아모)는 대중적으로 친숙하게 어필해 인기를 끌어 왔던 트로트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색다른 관점에서 접근한 신선한 시도가 가미된 높은 완성도로 주목 받는 앨범이다.

▲ 연지후, 사진=싸이더스HQ

특히 타이틀 곡 ‘언니가 간다’는 삶의 리더는 자기 자신이라는 긍정적인 내용의 가사와 함께 ‘이차선 다리’ 등을 작곡한 베테랑 트로트 작곡가 김민진이 작곡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세련된 컨셉과 절제된 군무로 채워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등에 선 공개되며, 기존의 트로트와는 색다른 느낌의 컨셉과 안무 등으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연지후, 사진=싸이더스HQ

특히 개그우먼 박미선, 김숙, 김신영이 함께 ‘언니가 간다’ 노래에 맞추어 재치만점 애드립을 선보이는 동영상이 공개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많은 네티즌들에게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신영의 감칠맛 나는 추임새부터 폭소를 자아내는 김숙의 저음불가, 그리고 맏언니 박미선의 코믹한 멘트까지 의리로 똘똘 뭉친 이들의 이색적인 지원사격 역시 눈길을 끌고 있어 신인 가수 연지후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더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들 세 개그우먼의 다양한 개인기와 목소리가 담긴 보너스트랙도 준비 중에 있어 더욱 더 관심을 모은다.

한편 서울예전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연지후는 데뷔 이전부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재원이라는 평을 들으며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 왔다. 작사와 작곡 및 탁월한 연주 실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수준급의 곡 해석력을 인정받아 왔기 때문.
또한 연지후는 장혁, 박재범, 조인성, 송중기, 한예슬, 김사랑 등이 소속된 슈퍼 스타 군단 sidusHQ가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트로트 신인 가수라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에 연지후는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감격스러워요. 제 이름으로 나온 앨범을 보니 이제야 데뷔가 실감이 납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연지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라며 앨범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