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같이 예쁜 외모와는 달리 믿을 수 없이 깊고 성숙한 보이스로 아델(Adel)의 노래를 소화하는 10세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5천만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천재적인 보컬이자 10살 막내 여동생 앤지 (Angie Vázquez), 드럼을 맡고 있는 첫째 구스타보 (Gustavo Vázquez), 능수능란하게 피아노, 기타, 베이스를 연주하는 둘째 아벨라르도 (Abelardo Vázquez) - 삼 남매로 구성된 밴드 '바스케스 사운드'.
화제의 Rolling In The Deep 동영상 http://youtu.be/a7UFm6ErMPU
아델 (Adele)의 ‘Rolling In The Deep’은 최근 <K-POP 스타> 박지민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애창곡으로 알려지며 국내 팬들에게도 어느덧 친숙해진 곡으로, 1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고 성숙한 표현력을 지닌 앤지의 천재성 고국인 멕시코를 넘어 세계 각지는 물론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이미 '음악 신동 종결자', '천사 같은 외모에 믿기 힘든 반전 목소리' 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화제의 ‘Rolling In The Deep’ 비디오를 통해 바스케스 사운드는 글로벌 음반 회사인 소니 뮤직으로부터 러브 콜을 받아 음반 계약을 맺고 이제 세계를 겨냥한 본격적인 음악적 행보에 나섰고, 화제의 커버 ‘Rolling In The Deep’은 국내에서도 오는 19일 정식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