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윤균상이 MBC 연기대상에서 무관에 그치며 연일 화제다.
지난 30일 윤균상은 ‘역적’에서 주인공 홍길동 역으로 활약했지만 타사 드라마 출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참석한 배우만 챙겨주는 참가상식 상나눠주기에 누리꾼들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적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너무 축하하고 사랑합니다ㅡ 홍길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록 본인은 수상을 하지 못했지만 이날 많은 상을 휩쓴 ‘역적’ 팀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건넨 것.
그의 대인배적인 훈훈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이해가 안가는 수상진행이였네요 김상중님도 모든분들다수고하셨지만 윤균상씨의 새로운발견이 돋보인 터닝포인트였어요. 상이중요한건아니지만 그래두 충분히받으셔야했던거같은데 좀 아쉽구화가나기도하네요”, “ 속상 ㅠㅠ 역적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남주를 이따위로 취급하다니.. 망할 엠비씨.. 균상님도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제 맘속에 상 드릴게요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1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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