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2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 육성재군이 허리 부상으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사측은 “비투비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육성재군의 부상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소속사로써도 무척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다”라는 말과 함께 “현재 육성재 군은 지난 27일 수요일 허리통증을 호소, 현재는 회복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육성재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다는 점.
이에 육성재군의 부상이 회복 될 때까지 비투비는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한다.
비투비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올해 6년차 중견급 아이돌 가수다. 이에 따른 팬들 역시 많다. 특히 비투비의 경우 노래로만 팬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연기까지 병행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의 기질이 다분한 멤버들이 있기 때문.
그 중심에 있던 멤버가 육성재다.
육성재는 2017 초반 흥행 열풍을 몰고온 드라마 ‘도깨비’ 속 조연 배우이기도. 또한 그는 오는 31일부터 SBS ‘집사부일체’라는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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