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이하 마닷)의 낚싯줄에 초특급 대물이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도시 어부들은 지깅낚시에 열중했다.
마닷은 대어를 연달아 낚으며 지깅낚시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마닷에 이어 세 시간만에 이경규에게도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이경규가 고기를 낚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이 마닷에게 또다시 입질이 왔다. 그들이 나란히 서서 고기를 낚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마닷은 이경규보다 먼저 방어를 낚았고 대형 방어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경규를 도왔다. 결국 이경규는 30분이란 시간 끝에 대형 방어를 낚았다. 이경규와 마닷은 서로 끌어안고 초대형 방어를 낚은 것은 자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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