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숙소 앞 감나무를 트리 장식으로 꾸몄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청춘들이 나섰다.
권선국과 지예는 녹색지대 활동 당시 지예가 ‘기억’이라는 곡을 주면서 가수와 작사가 사이로 인연이 있었다. 그러나 장호일과 지예는 이번 촬영이 초면이었다. 장호일은 어색함에 몸을 꼬며 지예와 인사를 나누었다.
단독 인터뷰 장면에서 장호일은 10년 전 지예의 이미지를 떠올려 ‘사기캐릭터’라고 칭했다. 작사를 잘 하는 것 뿐 아니라 미모와 모든 것을 다 갖추었기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우리 세계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지예를 기억했다.
이어서 청춘들은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들어갔다. 장호일과 권선국은 감나무에 올라가 트리 장식을 올리기 시작했다. 최성국은 “저 형들 아니었으면 내가 올라갔을 것”이라며 안도했고, 이에 강수지는 둘에게 고마워 하라고 말했다. 감나무 위에 올라가서 트리 장식을 꾸미고 있는 권선국에게 강수지가 재밌냐고 묻자, 권선국은 어금니를 물며 “아 예 재밌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청춘들 모두가 함께 트리를 장식했다. 완성된 트리를 보며 청춘들은 아름답다고 감탄했고, 이연수가 트리 장식이 된 감나무 앞에서 청춘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추억을 남겼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청춘들이 나섰다.
권선국과 지예는 녹색지대 활동 당시 지예가 ‘기억’이라는 곡을 주면서 가수와 작사가 사이로 인연이 있었다. 그러나 장호일과 지예는 이번 촬영이 초면이었다. 장호일은 어색함에 몸을 꼬며 지예와 인사를 나누었다.
단독 인터뷰 장면에서 장호일은 10년 전 지예의 이미지를 떠올려 ‘사기캐릭터’라고 칭했다. 작사를 잘 하는 것 뿐 아니라 미모와 모든 것을 다 갖추었기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우리 세계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지예를 기억했다.
이어서 청춘들은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들어갔다. 장호일과 권선국은 감나무에 올라가 트리 장식을 올리기 시작했다. 최성국은 “저 형들 아니었으면 내가 올라갔을 것”이라며 안도했고, 이에 강수지는 둘에게 고마워 하라고 말했다. 감나무 위에 올라가서 트리 장식을 꾸미고 있는 권선국에게 강수지가 재밌냐고 묻자, 권선국은 어금니를 물며 “아 예 재밌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청춘들 모두가 함께 트리를 장식했다. 완성된 트리를 보며 청춘들은 아름답다고 감탄했고, 이연수가 트리 장식이 된 감나무 앞에서 청춘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추억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불타는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