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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밤’, 김수안,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신들린 아역배우… ‘어렸을 때 부터 깜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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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아역 김수안 양이 한밤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 ‘2017 올해의 발견’에서는 아역배우 김수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SBS ‘본격연예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한밤’ 방송 캡처
 
육회를 먹으며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안 양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육회’라고 전하며, “육회가 땡기는 날이 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최근 부일영화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수안 양은 영화 군함도에서 선보였던 탭댄스 연기와 각 종 춤들을 선보였다.
 
또한 어릴 적 모습이 공개하며 “4살 때가 가장 귀여운 것 같다”며 스스로 인정했다.
 
그는 즉석에서 영화 부산행에서 선보였던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항상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여우주연상을 꼭 받고 싶다고 전했다.
 
김수안은 최근 영화 ‘신과 함께’에 신으로 출연하며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SBS ‘본격연예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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