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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기존의 저출산 대책은 실패…“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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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저출산 대책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존의 저출산 대책은 실패했다며 지금이 인구위기 상황을 해결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26일 문 대통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에서 정부 저출산 대책의 효과가 저출산 분위기 확산을 따라잡지 못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까지 있어왔던 저출산 대책들의 한계를 성찰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하는 게 위원회가 할 일”이라며 “골든타임을 살려내는 것이 위원회가 할 일이다. 저출산 대책 마련에 위원회가 모두 다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YTN뉴스 방송캡쳐
YTN뉴스 방송캡쳐
 
문 대통령은 이대로 가면 올해부터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오는 2031년에는 총인구가 줄어 들게 된다며 경제의 여려움을 넘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인구위기 상황을 맞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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