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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임영준, ‘뱅뱅뱅’으로 포텐 터트렸다…팀내 분위기메이커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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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임영준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멋진 경연을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남자 참가자들의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 무대가 전파를 탄 가운데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임영준의 맹활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준은 빅뱅의 ‘뱅뱅뱅’으로 경연을 펼칠 ‘킹왕짱’팀에서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자 “제 순위가 45위인데 비교적 빨리 불렸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임영준은 연습 초반 낯가림이 심해 약간 겉도는 모습을 보여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금방 팀 적응을 마치며, 힘든 연습에 지친 팀원들을 활짝 웃게 만드는 ‘킹왕짱’ 팀에 없어서는 안 될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팀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임영준의 활약에 힘을 낸 ‘킹왕짱’ 팀은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맹연습에 임했고, 다른 팀보다 더욱 끈끈한 팀워크와 케미를 갖추게 됐다.

본 경연에서도 임영준의 존재감은 빛났다. ‘뱅뱅뱅’의 포문을 여는 카리스마 가득한 랩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그는 격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임영준 / JTBC '믹스나인' 방송 화면 캡처
임영준 / JTBC

무대가 끝난 후 공개된 팀내 순위에서 임영준은 310표라는 높은 득표수로 쟁쟁한 연습생들을 제치고 상위권인 4위를 차지했다. 팀내 1위 송한겸의 득표수 350표와 단 40표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 결과였다.

그동안 적은 분량으로 인해 자신의 매력과 실력, 끼를 보여주기 힘들었던 임영준이 이번 2차 경연을 계기로 더욱 높은 순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 깜짝 스타로 등극한 임영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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