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판사판’에서 정의감에 불타는 로스쿨생으로 변신한 허준석이 공개한 조카 바보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허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그램에 “나를 막 대해줘서 늘 고마워 우리 지우”라는 위트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준석은 조카와 함께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허준석은 현재 SBS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교도관 출신의 로스쿨생이자 오판 연구회 ‘공사판’을 만든 장본인인 하영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교도관으로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법조인이 되기로 결심한 의협심 강한 인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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