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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의 ‘고향설’ 열창은 더욱 뜻깊다 “6·25 휴전 전보 직접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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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국민 아버지, 송해의 노래가 심금을 울렸다.
 
송해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1942년 곡인 고향설을 열창했다.
 
송해는 6·25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피난을 가다 어머니와 헤어진 경험이 있는 근현대사의 산증인. 이에 송해의 고향설 열창은 더욱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것이다.
 

송해/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해/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송해는 앞서 한 방송을 통해 “6·25 당시 휴전 전보를 직접 쳤다”고 말하기도.
 
당시 송해는 “처음 접한 군사기밀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태 전보를 덜덜 떨며 쳤다. 내용은 53년 7월 27일 22시를 기하여 모든 전선에 전투를 중단한다는 것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국가를 위해 무언가를 했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웃어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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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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