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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마더’ 핵심 인물로 등장…‘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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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손석구가 tvN ‘마더’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22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손석구가 tvN 새수목드라마 ‘마더’에서 극을 이끄는 핵심적인 인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tvN ‘마더’는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영되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상처 받은 소녀를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영 당시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도 많은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드라마였던 만큼 한국 리메이크가 확정되면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은 물론 이보영, 이혜영, 고성희, 이재윤 등이 출연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해 주목 받고 있다.

극 중 손석구는 ‘마더’의 핵심 인물인 설악 역을 맡았다. 설악은 자영(고성희 분)의 남자친구로 자영의 딸 혜나(허율 분)를 괴롭히는 냉혹하면서도 잔인한 인물로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손석구 / 샛별당 ent.
손석구 / 샛별당 ent.

첫 드라마 데뷔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된 손석구는 사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2에 출연하며 극 중 배두나를 뒤쫓는 문형사 역을 맡아 숨막히는 액션씬을 완벽 소화해낸 바 있다.

‘센스8’ 시즌2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손석구는 최근 ‘스페셜 에피소드’편까지 위쇼스키 감독과 함께하게 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이와 같이 독보적인 존재감의 손석구가 ‘마더’를 통해 더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tvN ‘마더’는 드라마 ‘황진이’, ‘공항가는 길’ 등을 연출한 김철규PD와 영화 ‘아가씨’를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의기투합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2018년 1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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