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전미선이 송옥숙의 전당포까지 탐냈다.
21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정(전미선)이 김행자(송옥숙)의 전당포 까지 탐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정은 김행자의 전당포에 들러 민양아(은서율)에게 내부 배치를 자신의 지시대로 바꾸라고 다그쳤다. 이 모습을 본 길은조(표예진)는 왜 쓸데없는 참견을 하냐며 화를 냈다.
뒤늦게 전당포로 들어온 김행자는 “왜 갑자기 전당포는 탐을 내? 두어 장 쥐어주면 금방 돌아갈 것처럼 하더니 그건 무슨 배짱이냐고?”라며 길은정의 의중을 물었다. 이에 길은정은 사실 미국에서 짝퉁으로 장사를 하다 걸렸다며 당분간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행자는 “그러니까 전당포 차지하고 여기에 눌러 앉겠다 그 심보니?”라며 길은정의 뻔뻔한 태도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정(전미선)이 김행자(송옥숙)의 전당포 까지 탐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정은 김행자의 전당포에 들러 민양아(은서율)에게 내부 배치를 자신의 지시대로 바꾸라고 다그쳤다. 이 모습을 본 길은조(표예진)는 왜 쓸데없는 참견을 하냐며 화를 냈다.
뒤늦게 전당포로 들어온 김행자는 “왜 갑자기 전당포는 탐을 내? 두어 장 쥐어주면 금방 돌아갈 것처럼 하더니 그건 무슨 배짱이냐고?”라며 길은정의 의중을 물었다. 이에 길은정은 사실 미국에서 짝퉁으로 장사를 하다 걸렸다며 당분간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행자는 “그러니까 전당포 차지하고 여기에 눌러 앉겠다 그 심보니?”라며 길은정의 뻔뻔한 태도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미워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