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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의 아내 줄리아윤, ‘이불업체 경영’…개성이 강하고 외향적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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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자니윤은 60대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
 
자니윤의 부인은 18살 연하로 이불업체를 경영하고 있던 줄리아윤 씨다.
 
당시 두 사람은 업체 대표와 광고모델로 만나게 됐다.
 
1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돈때문에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좋지 않은 소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아윤--자니윤/ 아궁이 영상캡쳐
줄리아윤--자니윤/ 아궁이 영상캡쳐
 
그러나 두 사람은 방송활동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여주었으나 최근 이혼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다.
 
현재 자니윤은 치매에 걸려 미국 한 양로병원에서 쓸쓸히 노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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