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내 방 안내서’ 박나래가 대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알리와 LA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알리가 가수 신용재의 팬임을 밝히자 박나래는 바로 그의 연락처를 안다며 영상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 통화에 실패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슬리피, 노을의 강균성 등 다양한 연예인들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한 박나래는 모든 연예인이 전화를 받지 않자 크게 당황했다. “
개그맨은 안 좋아하냐”며 타협을 시도하는 박나래에게 알리는 “유재석을 안다”고 답하며 박나래를 당황시켰다. 수많은 시도 끝에 결국 전화를 받은 연예인은 이광수. 이광수와의 영상통화가 성사되며 박나래는 겨우 마지막 남은 체면을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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