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야구선수 김현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현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 우투좌타의 외야수로 KBO시절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에서는 주로 좌익수로 활동했다.
장효조, 이정훈, 양준혁, 장성호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좌타 교타자이며, 추신수와 함께 국가대표 붙박이 3번 타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FA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타자이다.
2015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하여 메이저 리그에 2년 700만 달러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당시 로스터 25인에 포함되고 마이너 리그 거부권을 가지는 조건이였으나, 시범경기 성적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감독과 단장이 마이너 리그로 가라고 압력을 넣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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