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고인을 애도했다.
19일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제게 오늘 푸른밤은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방송이었습니다. 참담하기도 하고, 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죄스러워지는 마음을 어쩔 수가 없네요”라고 썼다.
이어 “많이 흔들려서, 슬픈 날에 민폐를 끼져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재능있는 뮤지션이셨고, 훌륭한 디제이셨으며 무엇보다 맑고 좋은 사람. 고생 없는 곳에서 이제 편히 쉬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네요”, “동진님 어제 힘드셨을텐데 수고많으셨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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