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돈꽃’ 장혁의 정체가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C ‘돈꽃’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아버지와 동생 제사를 위해 옛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모현(박세영 분)은 강필주가 손에 쥐고 있는 목걸이를 보고 어릴 적 자신이 목숨을 구해준 아이란 걸 눈치챘다.
이어 나모현은 “나한테 맛있는 꿀 줬다는 아이.. 전에 말한 적 있지 않냐. 그아이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모현의 말에 강필주는 “나예요”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에 나모현은 “왜 그때 그 아이가 필주 씨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강필주는 아무말 못했다.
그러자 나모현은 “다행이다. 잘 살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한편, MBC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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