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무지개달력이 완판됐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무지개 회원들의 폭풍수다로 문을 열었다.
이날 전현무는 “기쁜 소식이 있다. 무지개 달력 1만 부가 완판됐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이시언은 “회장님이 7천 부 사신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전현무는 “구입하려고 계좌인출(?)을 했지만 완판되는 바람에 못 샀다”며 횡설수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회원들이 서로 옥신각신 다투는 가운데 박나래는 “더 기쁜 소식이 있다. 달력을 더 제작하기로 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전현무 역시 “무지개 달력을 못 사서 안달이신 분들이 있다더라”며 다소 과장된(?) 표현으로 기쁨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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