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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대현, 앨범 발표 D-10일 자켓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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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대형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B.A.P(비에이피)가 방용국과 대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B.A.P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앨범 발표를 열흘 남겨둔 지금, B.A.P의 새로운 자켓 이미지를 공개한다”라고 밝히며, 리더 방용국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네 번째 멤버 대현의 자켓 사진을 공개, 데뷔로의 공식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 사진=B.A.P 방용국, TS Entertainment

데뷔 전 솔로 및 유닛 활동, 신인 최초 지상파 티저 광고, 데뷔 전 그룹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시아 8개국 방송, 공식 데뷔 전 해외 팬미팅, 3천명 대규모의 데뷔 쇼케이스 등, 유례없는 신인 역사를 쓰고 있는 B.A.P가 드디어 공식 출범까지 10일을 남겨 놓은 것이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공개된 방용국과 대현의 사진은 이러한 뜨거운 분위기를 더욱 달구고 있다. ‘반전랩퍼’라는 별명으로 굵직한 남성적 랩과는 달리 미소년의 외모를 뽐내던 방용국은 분위기를 탈바꿈, 붉은 색의 강렬한 리더의 카리스마를 뽐냈고, 그 동안 마스크 뒤에 가려져있던 얼굴을 드러낸 대현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이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입증하듯이 최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 사진=대현, TS Entertainment

특히 부산 출신인 대현은 1993년생, 올해 만 19세에 갓 이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타고난 재능에 다년간의 연습으로 B.A.P의 메인 보컬 자리를 꿰찬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히든 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오늘 16일을 기점으로 17일에는 젤로-종업, 18일에는 힘찬-영재의 자켓 사진을 20일0시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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