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가 제일 잘나간다고 말했다.
10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3회에서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의 필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를 칭찬했다.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이름이 너무 많아 김은히히히로 지으려고 했다. 그때 주위 어떤 사람이 김은희 중에서 제일 잘나가면 되지 않느냐라고 해 거기에 혹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현장에 있던 김숙과 송은이 그리고 김생민이 미친듯이 웃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근데 지금은 (아내) 김은희 작가가 더 이거지 않냐”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방송으로 김은희작가가 다시 큰 주목을 받으며 그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현재 김은희 작가가 준비중인 차기작은 ‘킹덤’을 집필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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