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기덕 감독을 폭행 및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돼 논란인 가운데 과거 신주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신주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첫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김기덕 감독을 언급했다.
당시 신주아는 김기덕 감독에 대해 “어떤 분인지 궁금했는데 이웃집 아저씨 같이 편하세요. 항상 주머니에 손 넣고 모자 쓰시고, ‘밥 많이 드셨어요?’ 이러면서 항상 존대말 쓰시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되게 특이하신 분이에요. 스태프한테 ‘이물질’이라고 하시고 여배우들은 ‘아줌마’라고 부르시거든요”라고 전해 충격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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