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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롤리폴리, 성공적 프리뷰 마쳐…초신성(Supernova) 성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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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012년 대형 창작 뮤지컬의 포문을 연 뮤지컬 롤리폴리가 프리뷰기간 6500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그 동안의 기대를 입증 했다.

쥬크박스 형식의 흥겨움 속에서, 여고시절을 그리워 하는 중년연기자들의 연기와 80년대 여고시절을 재현하는 티아라 소연, 효민, 이장우, 런(송원근)등의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여고졸업사진을 찍는 씬에서 객석의 중년여성들의 흐느낌이 공연장을 매웠다.

프리뷰 기간의 관객 모니터를 통해 1월 17일부터 공연 될 뮤지컬 롤리폴리가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을 공연장으로 불러드릴지 기대된다.

초신성(Supernova) 성모 전격 합류

▲ 뮤지컬 롤리폴리 출연진,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뮤지컬 롤리폴리가 첫공연과 함께 1월 19일 2차 티켓 오픈을 준비하면서 그 동안 감춰왔던 깜짝 캐스팅이 다시 한명 공개 되었다.

프리뷰 기간 이장우의 연기로 보여줬던 영민 역할에 한류스타 초신성의 성모가 전격 합류하여, 뮤지컬 롤리폴리의 스타군단의 화려함을 더하기로 했다. 초신성의 성모는 일본 공연을 겨냥한 제작팀의 마지막 병기로 2월 공연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던 성모는 이번 작품 출연자인 런,티아라 멤버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연기 호흡에 있어서도 아주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스타들에 대한 걱정과 편견의 시선이 있었으나 지난 13일~15일간 5회의 공연을 통해 주위의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낸 뮤지컬 롤리폴리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스타들의 뮤치컬 입문을 불러들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설날 가족과 함께 볼만한 추억의 이야기

이번 설명절은 휴일과 겹치면서 짧은 연휴로 많은 이들의 평소 명절에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기에 시간이 모자라는 안타까운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이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따뜻한 공연 한편이 있다면 짧은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에게 과감히 뮤지컬 롤리폴리를 추천한다.

80년대 여고시절을 중심으로 한 친구들간의 우정 그 안의 사랑이야기 현대의 중년여성으로 살아 가는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을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길엔 영하의 추위를 녹일 따뜻함이 함께 할 것이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뮤지컬 롤리폴리는 가족과 함께 했을 때 할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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