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온수역서 사상사고 발생…‘선로 작업 중이던 인부 사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14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소요산 방면 온수역과 역곡역 사이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온수역에서 오류역으로 운행하던 열차가 신원미상의 남성을 친 것이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로 추정되며,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온수역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수역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수역 관계자는 “현재 다른 역에서 지원을 나와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고, 온수역 직원들은 사고를 수습 중이다. 수습은 거의 마무리돼 지연운행 중인 상태”라며 “사상사고는 맞지만 정확한 사고 발생 시간과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1호선은 1974년 개통된 최초의 지하철 노선으로 고장과 운행 지연이 잦아 출근길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