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번 추위로 인한 한랭 질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다르면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 10일까지 41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한랭 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저체온증과 동상 등 질환 모두를 통칭한다.
저체온증 증상으로는 말이 어눌해지거나 기억장애 발생, 점점 의식이 흐려지며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낌, 팔다리의 심한 떨림 증상이 있다.
응급 처치법으로는 의상 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병원으로 가거나 119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어 겨드랑이, 배 위에 핫팩이나 더운 물통 등을 둔다.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는 따뜻한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주의해야 한다.
두번 째 동상 증상으로는 찌르는 듯한 통증, 피부가 검붉어지고 물집 생김, 피부와 피하조직에 괴사, 근육 및 뼈가 괴사 등 이있다.
응급 처치법으로는 동상 부위를 즉시 따뜻한 물에 20~40분간 담근다. 귀나 얼굴의 동상은 따뜻한 물수건을 대주고 자주 갈아준다.
소독된 마른 가제를 발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끼워 습기를 제거하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다. 또한 동상 부위를 약간 높게 하여 통증과 부종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한랭질환은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연결될 수 있지만 사전에 적절한 조치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외출 시 체감온도 확인 등 한파 대지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다르면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 10일까지 41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한랭 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저체온증과 동상 등 질환 모두를 통칭한다.
저체온증 증상으로는 말이 어눌해지거나 기억장애 발생, 점점 의식이 흐려지며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낌, 팔다리의 심한 떨림 증상이 있다.
응급 처치법으로는 의상 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병원으로 가거나 119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어 겨드랑이, 배 위에 핫팩이나 더운 물통 등을 둔다.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는 따뜻한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주의해야 한다.
두번 째 동상 증상으로는 찌르는 듯한 통증, 피부가 검붉어지고 물집 생김, 피부와 피하조직에 괴사, 근육 및 뼈가 괴사 등 이있다.
응급 처치법으로는 동상 부위를 즉시 따뜻한 물에 20~40분간 담근다. 귀나 얼굴의 동상은 따뜻한 물수건을 대주고 자주 갈아준다.
소독된 마른 가제를 발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끼워 습기를 제거하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다. 또한 동상 부위를 약간 높게 하여 통증과 부종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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