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JYJ의 김준수,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 뮤지컬 배우 김선영, 송창의가 17일 오후 남산 창작센터에서 있었던 뮤지컬 ‘엘리자벳’의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준수와 송창의는 류정한과 함께 죽음(토드)역을 맡았으며, 옥주현과 김선영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이미 2010년 가을에 있었던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 - 니가 그리웠어’에서 몇몇 넘버들이 공개되면서 한국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단순히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죽음과의 춤’이라는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죽음’이라는 어두운 소재를 형상화 시킨 미하엘 쿤체의 기발함에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고, 이에 어우러진 실베스터 르베이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며 이미 유럽 전역과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던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이번이 초연으로 2월 9일 부터 5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 김준수-옥주현-김선영-송창의, 사진=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김준수와 송창의는 류정한과 함께 죽음(토드)역을 맡았으며, 옥주현과 김선영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이미 2010년 가을에 있었던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 - 니가 그리웠어’에서 몇몇 넘버들이 공개되면서 한국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단순히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죽음과의 춤’이라는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죽음’이라는 어두운 소재를 형상화 시킨 미하엘 쿤체의 기발함에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고, 이에 어우러진 실베스터 르베이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며 이미 유럽 전역과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던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이번이 초연으로 2월 9일 부터 5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1/17 22:25 송고  |  jihyuk.park@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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