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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김생민의 영수증’ 출격…김생민의 알뜰 살림법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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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시아가 ‘김생민의 영수증’에 3대 공감요정으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3대 공감요정으로 정시아가 출격해 김생민이 내놓은 아이들 간식용 피자 냉동 관리법에 크게 놀라했다.
 
이날 김생민은 정시아의 영수증을 찬찬히 살펴보며 정시아가 아이들에게 지출한 내역들을 보고 아이사랑 그뤠잇을 외쳤다.
 
하지만 그 때 김생민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정시아가 아이들과 함께 피자를 먹은 내역. 이에 김생민은 아이들 건강을 위해 피자 대신 오곡밥을 먹여야 한다고 말하며 냉동해 놓은 피자를 한 조각씩 꺼내 따뜻하게 한 후 조각조각 잘게 썰어 띄엄띄엄 늘어놓는 기상천외한 피자 플레이팅 비법을 공개했다.
 

이는 아이들의 작은 입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로 만들기도 하면서 양이 많아 보이는 효과를 노린 것.
 
정시아/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 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에 정시아는 “50년대도 아니고 너무했어요”라며 김생민의 알뜰 살림법에 깜짝 놀라며 탄식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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