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인생술집’에서 씨엘의 이상형 이야기가 오고갔다.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씨엘의 이상형 이야기가 오고갔다.
씨엘은 “내 이상형은 솔직한 남자다”라고 말했다.
그때 신동엽이 “나 아는 동생 중에 진짜 솔직한 애 있는데, 지금 구치소에 있어. 자수했어, 자수”라며 운을 띄었다.
이에 유세윤이 “뭐요?”하면서 당황했다.
과거 유세윤은 음주운전을 자백한 사건이 있다.
신동엽은 “아 솔직한 걸로 따지면 유세윤이네!”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미안해. 내가 너의 이상형이야”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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