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승엽이 손식희 앵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승엽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은퇴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후배 박병호 선수를 언급하며 “내 홈런 기록을 꼭 깨줬으면 좋겠다”며 격려와 기대의 말을 덧붙였다.
방송을 마친 그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생방송이라 너무나 떨렸지만 손석희앵커님 덕분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jtbc #뉴스룸 #손석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짱 멋지세요”, “울렁증은 없으시네요ㅎㅎ 재미있게 봤어요”, “훈훈한 두분이십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엽은 2017 프로야구 시즌을 마치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국민 타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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