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지호(정수정 분)가 제혁(박해수 분)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7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야구를 그만 두겠다는 제혁의 발언에도 제혁을 포기하지 않는 친구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준호(정경호 분)는 주말에 제혁의 담당 의사를 찾아가 제혁의 정확한 상태를 물어봤다.
이에 의사는 준호에게 “두 분이 같이 오시지 그러셨어요. 좀 전에 왔다 가셨는데”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알고 보니 준혁의 연인이었던 지호가 이미 의사에게 왔다 간 것.
의사를 찾아간 지호는 “교수님, 제발 길게 말씀 좀 해주세요”라며 제혁의 상태를 물어보는 등 제혁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망한 야구선수였던 제혁의 은퇴 발언 이후 주위사람들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져 제혁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수,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야구를 그만 두겠다는 제혁의 발언에도 제혁을 포기하지 않는 친구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준호(정경호 분)는 주말에 제혁의 담당 의사를 찾아가 제혁의 정확한 상태를 물어봤다.
이에 의사는 준호에게 “두 분이 같이 오시지 그러셨어요. 좀 전에 왔다 가셨는데”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알고 보니 준혁의 연인이었던 지호가 이미 의사에게 왔다 간 것.
의사를 찾아간 지호는 “교수님, 제발 길게 말씀 좀 해주세요”라며 제혁의 상태를 물어보는 등 제혁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망한 야구선수였던 제혁의 은퇴 발언 이후 주위사람들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져 제혁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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