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새롭게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부부로 자리잡을 류현진 배지현이 공식석상에 함께 자리했다.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LA다저스 류현진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사회는 배지현이었다.
결혼 발표후 두 사람이 함께한 공식석상은 처음. 더욱 세간의 눈길이 집중됐다.
최근 배지현은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을 통해 류현진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기도. 이날 그는 류현진의 매력으로 낙천적인 성격을 꼽았다. “꽤 오랜 기간 동안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배려하는 마음도 크고 심ㄴ성 자체가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