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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류현진, 결혼 앞둔 예쁜 예비 부부 “오랜 기간동안 싸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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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새롭게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부부로 자리잡을 류현진 배지현이 공식석상에 함께 자리했다.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LA다저스  류현진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사회는 배지현이었다.
 
결혼 발표후 두 사람이 함께한 공식석상은 처음. 더욱 세간의 눈길이 집중됐다.
 

류현진 배지현/ 온라인커뮤니티
류현진 배지현/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배지현은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을 통해 류현진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기도. 이날 그는 류현진의 매력으로 낙천적인 성격을 꼽았다. “꽤 오랜 기간 동안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배려하는 마음도 크고 심ㄴ성 자체가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2018년 5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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