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내년 최저임금 시급 인상에 따른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저임금 시급 인상과 함께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집중 리포트 했다.
최저임금은 내년부터 16.4% 올라 시급 7530원에 책정됐다.
하지만 이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지하상가에서 21년 째 분식집을 해온 오모 씨는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가게 문을 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가게 임대료와 함께 최저 시급이 오르면서 적자를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편의점 업주들 또한 직격탄을 맞았다.
아르바이트생들의 시급제로 운영되는 편의점 업주들은 카드 수수료나 주휴수당 등의 문제도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며 시위에 나섰다.
이 때문에 나홀로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추세다.
전문 음식은 만들 수 있는 1인 창업의 문의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큰돈이나 기술 없이도 본사지원시스템 덕에 1인 창업이 가능해진 것이다.
현재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를 줄일 수 있다” 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표하고 있다.
MBC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MBC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저임금 시급 인상과 함께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집중 리포트 했다.
최저임금은 내년부터 16.4% 올라 시급 7530원에 책정됐다.
하지만 이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지하상가에서 21년 째 분식집을 해온 오모 씨는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가게 문을 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가게 임대료와 함께 최저 시급이 오르면서 적자를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편의점 업주들 또한 직격탄을 맞았다.
아르바이트생들의 시급제로 운영되는 편의점 업주들은 카드 수수료나 주휴수당 등의 문제도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며 시위에 나섰다.
이 때문에 나홀로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추세다.
전문 음식은 만들 수 있는 1인 창업의 문의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큰돈이나 기술 없이도 본사지원시스템 덕에 1인 창업이 가능해진 것이다.
현재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를 줄일 수 있다” 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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