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지난 밤에 뜬 슈퍼문으로 떠서 화제다.
4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바라 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크기인 슈퍼문이 떠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올 마지막 슈퍼문은 4일 오후 11시 47분에 떴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 6월 9일에 뜬 보름달보다 14%나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였다. 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로 80년간 8번째로 큰 슈퍼문으로 기록됐다.
한편,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을 말한다.
4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바라 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크기인 슈퍼문이 떠올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올 마지막 슈퍼문은 4일 오후 11시 47분에 떴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 6월 9일에 뜬 보름달보다 14%나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였다. 올 들어 가장 큰 보름달로 80년간 8번째로 큰 슈퍼문으로 기록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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