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지석이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가 벌써 10주년이라기에 "우와 진짜 축하해,시간참빠르다 너네도 어느덧 아이돌계의 큰어머니가되었구나??"했다가 바로 복부가격 당했음. 진짜쎄게. 그다음 초크슬램도 당했음. 순규는 귀엽고 힘이셈. 아주 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써니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떻게 친해졌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는 친분을 과시해 새삼 화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매같아영^”, “순규가..초싸이언이었어.”, “두분 진짜 친해보임~ 지석배우님 유쾌~순규도 성격좋아보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4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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