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아인에 경조증 진단을 내려 논란을 사고 있는 김현철에 이목이 모인다.
김현철은 30일 자신의 SNS에 “이 부분은 제가 오늘 명을 달리해도 최근 재정의된 정신의학적 윤리 기준이 미국에서 마련된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 공개적 진단 추정 이후 다시 면허 박탈은 물론이요 극단의 경우까지 각오하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유아인에게 경조증 진단을 내려 비난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진심이 오해 받고 한 순간에 소외되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조정 안 될 때 급성 경조증이 유발 된다”며 배우 유아인에게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경조증이란 실제 상황과는 맞지 않게 넌치는 활기, 고양된 자기 존중감, 과활동성,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는 행동을 보이는 병리적 정신 상태를 일컫는다. 경조증 상태에 있는 사람은 평소보다 말이 크고 빠르며 엉뚱한 말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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