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쾌한 에너지의 밴드 엔플라잉이 컴백한다.
2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오후 8시 공식 티저사이트(http://fncent.com/NFLYING)를 오픈하고 12월 7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촬영한 타이틀 포스터에는 복고 스타일로 한껏 차려 입은 엔플라잉 멤버들이 서 있다. 옛 학생잡지의 표지를 연상케 하는 빨간 글씨로 신곡 제목인 ‘뜨거운 감자’가 적혀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컴백은 8월 보컬 유회승이 합류하며 활동한 ‘진짜가 나타났다’ 이후 약 4개월만이다.
새 앨범에는 ‘더 핫티스트(THE HOTTEST)’라는 앨범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를 꿈꾸는 엔플라잉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뜨거운 감자’로,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5인조 체제로 변화를 준 이후 펑키한 사운드와 재치 넘치는 무대로 ‘흥부자 밴드’로 떠오른 이들은 신곡 ‘뜨거운 감자’에서도 애드리브 퍼포먼스를 선보여 유쾌한 에너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30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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