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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17년 11월 모의고사 진행일에 ‘수포자’들의 현실 조명…‘등급컷 과열 경쟁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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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17년 11월 모의고사가 진행된 오늘, 의미 있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JTBC ‘뉴스룸’은 수학을 포기한 사람, ‘수포자’라는 말이 흔히 쓰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수포자’가 갈수록 늘어서 올해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명 가운데 1명꼴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6월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수학에서 ‘기초학력 미달’인 고2 학생이 9.2%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10.8%로 더 많았습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러한 학생들은 학습 의욕과 흥미, 자신감 모두 전체 평균의 절반 수준.
 
교육 당국도 이 부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점수로는 만족하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식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떨어뜨린다는 것.
 
보도가 나온 오늘은 2017년 11월 모의고사가 진행됐다. 시험이 끝난 후엔 등급컷도 공개됐다.
 
많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2017년 11월 모의고사 등급 컷’에 매달린 오늘.
 
해당 보도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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