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어제 종영한 ‘20세기소년소녀’에서 新로코킹이란 별명을 남긴 배우 김지석의 친형이 재조명됐다.
김지석은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라마 촬영차 홍콩에서 만난 친형과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홍콩 첫날, 형제의 조우, 형과 우리 스텝 식구들의 조우, 멋지게 대접해줌, 땡쓰 브로, 돈 많이 벌어 형^^”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형을 만나기 20미터 전”이라며 들뜬 목소리로 형에게 향하는 아이 같은 모습이 훈훈함 안겼으며 웃는 미소가 닮은 두 형제의 싱크로율 100%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다 홍콩 배우인 줄”, “웃는 모습이 완전 붕어빵이네요”, “홍콩에서 일하는 형과, 해외 촬차 만나는 동생의 기분은 어떨까”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0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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