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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본격연예한밤’ 유아인, “악플과 싸우고 싶지 않다” 과거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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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본격 연예 한밤’ 유아인의 SNS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아인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28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유아인의 ‘애호박 게이트’의 소식이 공개됐다. 
 
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캡처
 
‘애호박 게이트’란 지난 18일 한 네티즌이 “유아인은 그냥 한 20m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다.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음.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하고 코 찡끗할 것 같음”이라고 남긴 글에 유아인 자신이 등장해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 찡끗)”이라는 답글을 남긴 것.
 
이에 유아인의 발언을 두고 트위터 등 SNS에서는 그가 여성을 향한 폭력을 암시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뭐든 부작용이 있지만 난 SNS의 순기능을 굉장히 신뢰하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것일지를 고민하는게 더 좋은 일일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SBS ‘본격 연예 한밤’은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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