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가 데뷔 300일을 맞아 올린 '10초 애교셀카 영상'이 화제다.
지난1일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공식트위터(http://twitter.com/bravegirls_)에 '브브걸 데뷔300일 자축애교~♥앞으로도 쭈욱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10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다섯 멤버 모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익살스러운 표정 등이 눈길을 끈다.
브레이브걸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뷔300일 축하해요", "언니들 완전 귀여워요", "오랜만에 안구정화 되는 느낌!!!", "빨리 무대에서도 보고 싶어요!","예진 사슴 같은 눈망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300일을 맞이한 브레이브걸스는 연습실에서 일렉트로보이즈 리더 마부스가 선물해준 케익으로 조촐하게 자축파티를 갖고 조만간 나올 새 앨범 준비 중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가족과같은브레이브걸스의데뷔300일이라네요~~^^ 아나요??애들은아는지모르는지2층에서곧나올앨범연습에한창입니다!! 이뻐죽겠습니다!!툭하면연습하고 ㅋㅋ 모두들진심으로축하해주시고 곧나올3번째미니앨범도많은관심부탁드려요!! 브레이브걸스화이팅!!”글과 함께 멤버들에게 케익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직접 키운 브레이브걸스는 레트로 R&B 장르의 ‘아나요’로 데뷔해 지난 7월에는 첫 미니음반 ‘툭하면’ 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실력파 걸그룹이다. 브레이브걸스에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bravesound.com) 및 공식 유튜브채널(http://www.youtube.com/bravefamil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