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수진이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 속에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이 특혜를 받아 새치기 해 순서대로 못 들어간 아이가 잘못됐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의 입장문을 게시했다.
박수진은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과하고 왜곡된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고자 한다”며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정지었다.
박수진의 해명 뒤, 논란의 글을 게재했던 글쓴이는 “의사와 병원측의 태도보다 연예인에 포커스가 맞춰질까 걱정했는데 제 글을 보시고 연예인 이야기만 이슈화된것 같아 그 부분은 삭제했다”며 “제가 쓴 글에 나와있지도 않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관련글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더라”라고 말했다.
박수진의 사과 그리고 해명까지 이어졌으나 일부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이미 뒤늦은 사과 아니냐”며 “특혜를 받았다는 건 어찌됐든 사실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박수진을 응원하는 댓글도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해도 된다”라는 반응.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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