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정유라 집에 침입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YTN에 따르면 정유라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44살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알렸다.
이 씨는 지난 25일 정유라 자택에 침입한 뒤 흉기를 휘둘러 함께 있던 마필관리사가 부상을 입었다.
앞서 경찰은 이 씨가 일주일 전부터 정유라 자택을 사전답사하며 도로 경주를 파악하는 행동들을 보아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보이다고 전했다.
이 씨는 “최 씨 일가 돈 많을 것 같아 일주일 번부터 근처 답사했다. 최순실이 감옥에 있어 범행을 저질러도 정유라가 신고 못 할 것 같았다”라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또한 경찰관계자는 이 씨가 범행 당시 누군가와 통화하는 척을 하며 자신에게 배후가 있는 것처럼 연기까지 벌였다고 설명했다.
28일 YTN에 따르면 정유라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44살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알렸다.
이 씨는 지난 25일 정유라 자택에 침입한 뒤 흉기를 휘둘러 함께 있던 마필관리사가 부상을 입었다.
앞서 경찰은 이 씨가 일주일 전부터 정유라 자택을 사전답사하며 도로 경주를 파악하는 행동들을 보아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보이다고 전했다.
이 씨는 “최 씨 일가 돈 많을 것 같아 일주일 번부터 근처 답사했다. 최순실이 감옥에 있어 범행을 저질러도 정유라가 신고 못 할 것 같았다”라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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