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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제훈-엄태웅-수지, 영화 '건축학개론' 올해 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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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으로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리고 있는 한가인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신드롬과 함께 2012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첫사랑’이라는 감성적 소재를 집을 짓는 과정을 통해 녹여낸 특색 있는 컨셉으로 올 봄, 색다른 로맨틱 멜로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 극중 여자 주인공 ‘서연’역을 맡은 한가인이 변치 않는 미모와 성숙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무 살의 도도한 음대생으로 건축학과 1년생 ‘승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서연’은 15년 만에 건축가가 된 그 앞에 불쑥 나타나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면서 그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어 놓는다.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데뷔 시절부터 ‘신비 소녀’, ‘완벽 미모’에 지적인 매력까지 더해 뭇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 꼽혔던 한가인은 이미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높은 콧날과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 등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깊이를 더한 눈빛과 표정으로 누군가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또한 최근 시청률 34%를 돌파,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을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한 한가인은 세자빈이었던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무녀의 삶을 살아가는 드라마틱한 운명의 여인, ’월’ 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극 중 ‘이훤’ 역의 김수현과 ‘양명군’ 역의 정일우, 두 사람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애절한 삼각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스크린 데뷔작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도 극 중 권상우와 이정진, 두 남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는 ‘올리비아 핫세’를 꼭 닮은 여고생 ‘은주’역으로 첫사랑의 판타지를 자극한 바 있다.  
 
▲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롯데엔터테인먼트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떠오른 '해품달'과 엄태웅-이제훈, 한가인-수지 2인1역의 완벽 캐스팅과 감성포착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건축학개론'을 통해 브라운관-스크린을 넘나드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한가인. 2012년 대세 여배우로 손꼽히는 그녀의 한층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은 2012년 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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